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 습관 정보를 안내합니다. 당뇨병 발병자의 평소 관리가 필요한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당뇨병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을 안내합니다.
당뇨병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글에서 안내하는 정보는 국가건강정보포털에 게시된 정보를 활용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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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목차입니다.

당뇨병 증상
▶ 당뇨병의 3대 증상은 다음, 다식, 다뇨
▶ 체중감소, 시력 저하, 피로감 및 무기력이 동반되기도 함
▶ 혈당이 높아지면 소변으로 당이 빠져나감
이때 포도당이 신장을 통해 다량의 물을 끌고 나가기 때문에 소변을 많이 보게 됨
몸 안에서는 수분이 모자라 갈증이 심하며 물을 많이 마시게 됨
섭취한 음식물이 에너지로 이용되지 못하므로 공복감이 심해지고 점점 더 먹으려 함
▶ 다식은 인슐린 작용이 충분하지 못해 체내에서 에너지원인 당질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소변으로 당이 많이 빠지기 때문
▶ 체중감소
-섭취한 에너지가 인슐린 부족으로 충분히 이용되지 못하고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
-이를 보충하기 위해 체내에 저장된 지방과 단백질에서 포도당이 만들어지지만, 이 또한 인슐린 부족으로 충분히 이용되지 못함
-저장되어 있던 지방과 단백질이 소모되기 때문에 당뇨병이 악화되면 식사량이 줄지 않아도 체중이 많이 감소할 수 있음
▶ 체력저하, 피로, 무기력, 졸음 등을 호소하며 충분히 잠을 자거나 쉬어도 피로가 가시지 않는 경우가 많음
▶ 여성은 비뇨생식 계통 감염이 흔해져 질염이나 방광염, 전신 가려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음
▶ 2형당뇨병은 서서히 발생하므로 대부분 증상이 없음
-당뇨병인지도 모르고 지내다가 뒤늦게 진단 받는 경우도 많음
당뇨병 환자 위험요인 관리
비만 관리
▶ 비만 관리는 당뇨병 전단계에서 당뇨병으로의 진행을 막을 수 있고, 2형당뇨병 치료에 도움이 됨
▶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제2형 당뇨병 환자가 체중을 줄이면 혈당이 개선되고, 경구 약제 사용이 줄어들 수 있음
고혈압 관리
▶ 고혈압은 당뇨병 환자에서 미세혈관과 대혈관 합병증을 일으키는 심각한 위험인자임
▶ 심혈관계질환은 당뇨병 환자의 주요 사망 원인으로, 대규모 무작위 임상시험에서 혈압을 조절할 경우 사망률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 생활습관 교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운동 및 식사조절임
▶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칼륨 섭취를 늘리며, 음주는 최소화하고 운동량은 늘려야 함
이상지혈증 관리
▶ 이상지질혈증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김
▶ 많은 임상연구에서 스타틴 치료는 심혈관질환의 발생을 유의하게 감소
▶ 이상지질혈증이 있는 경우 적극적인 생활습관 교정이 필요함
▶ 식사요법과 신체활동량 증가, 체중감량, 금연 등으로 지질농도를 개선할 수 있음
▶ 식사요법은 환자의 나이, 당뇨병의 유형, 사용 약물, 지질 농도, 동반질환을 고려해 환자마다 다르며, 포화지방산, 콜레스테롤, 트랜스지방 섭취를 줄이고 오메가-3 지방산, 섬유소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혈소판제
▶ 항혈소판제는 심혈관질환 병력이 있는 당뇨병 환자에서 재발을 낮출 수 있으므로 뇌경색,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 기왕력이 있는 환자는 항혈소판제를 복용해야함
▶ 2차 예방 목적으로는 아스피린(100 mg/day) 사용을 권고
금연
▶ 흡연은 일반인과 당뇨병 환자 모두 대혈관 질환 발생 위험과 사망률을 높이는 강력한 위험요인임
▶ 연구 결과 단지 흡연량을 줄이는 것은 큰 이익이 없으나, 적극적인 금연 치료군에서는 전체 사망률이 유의하게 줄어들었으며, 특히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감소함
▶ 모든 당뇨병 환자는 금연
저혈당 관리
▶ 혈당이 70 mg/dL 이하이지만 의식이 있는 환자는 15~20 g의 포도당을 섭취해야 함
▶ 치료 15분 후에도 혈당이 낮다면 포도당 섭취를 반복함
▶ 인슐린 혹은 인슐린 분비촉진제를 사용하는 환자는 저혈당 재발을 막기 위해 혈당이 정상으로 회복된 후에도 주기적으로 자가혈당 측정을 하고 필요하면 식사 또는 간식을 추가 섭취해야 함
▶ 의식이 없는 경우에는 입으로 섭취하는 것은 금지이며, 119에 연락하여 병원으로 이송하도록 함
당뇨병 예방 생활습관
식사요법의 목표
▶ 당뇨병 식사요법의 목표는 적절한 혈당, 혈압, 지질 농도를 유지하고, 급성 및 만성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
▶ 식사요법은 당뇨병 환자의 중요한 치료 방법의 하나로 적절한 교육과 실천이 필요함
식사요법의 원칙
1) 일반적 원칙
▶ 적절한 열량을 섭취하고, 매일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먹어 3대 영양소를 균형있게 섭취해야 함
▶ 매일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해야 함
2) 구체적 방법
▶ 탄수화물의 양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
▶ 당지수가 낮은 양질의 탄수화물(전곡물, 콩류, 채소류, 저지방 유제품)을 섭취하면 혈당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 단일불포화지방산(식물성 기름-카놀라유, 올리브유, 들기름 및 견과류)과 다가불포화지방산(생선, 들깨, 콩류)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고, 포화지방산과 트랜스지방산 섭취를 줄임
▶ 기름진 육류보다 양질의 단백질(생선, 콩류, 견과류, 닭, 오리) 섭취를 권장
▶ 식이섬유(전곡류, 채소, 과일, 콩)를 충분히 섭취
▶ 설탕, 단순당(꿀) 섭취를 줄임
▶ 염분 섭취를 줄임(1일 나트륨 2,300 mg 이내로 제한할 것을 권장)
▶ 간질환 또는 이상지질혈증이 있거나 비만한 당뇨병 환자는 금주를 권고하며, 혈당조절이 잘 되는 경우에만 1일 1~2잔 범위로 음주를 허용
운동요법의 필요성
▶ 운동요법은 체중 및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켜 혈당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함
▶ 운동요법은 당뇨병 환자의 혈중 지질 농도와 심혈관 질환 위험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음
운동요법의 방법
1) 유산소운동
▶ 중강도(최대심박수의 50~70%, 최대심박수=220–나이)의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150분 이상하는 것이 좋음
▶ 조금 숨이 찰 정도의 속도로 매일 30분씩 걷기
▶ 걷기, 조깅, 수영, 자전거 타기, 댄스, 스케이트, 줄넘기, 계단 오르기 등이 유산소 운동에 해당함
▶ 운동은 적어도 일주일에 3일 이상 하는 것이 좋으며, 연속 이틀 이상 쉬지 않아야 함
▶ 비만하거나 인슐린 주사를 맞는 경우에는 매일 운동하는 것이 효과적임
▶ 경구 혈당강하제나 인슐린을 사용하는 환자는 식후에 운동하는 것이 저혈당 예방에 좋음
▶ 운동 전후에 혈당을 측정하고, 필요한 경우 저혈당 예방을 위해 약제를 감량하거나 간식을 추가할 수 있음
▶ 노인이나 말초신경병증, 당뇨병 망막병증이 동반된 경우에는 뛰기와 점프 등 고강도 운동은 피해야 함
2) 근력운동
▶ 특별한 금기가 없다면 근력운동은 주 2~3회 시행하는 것이 좋음
▶ 최대근력(한 번에 들 수 있는 가장 큰 무게)의 50-69% 강도로 8회~15회씩 3세트 반복하는 것을 권장하며, 상체운동과 하체운동을 병행함
▶ 아령, 건강밴드 등을 이용한 운동이 근력운동에 해당함
당뇨병과 비만
▶ 대한당뇨병학회 통계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의 53.2%에서 비만이 동반됨
▶ 비만한 당뇨병 환자는 식사요법, 운동요법 및 행동치료로 치료 전 체중의 5% 이상을 감량하고 유지해야 함
당뇨병과 흡연
▶ 당뇨병 환자가 흡연을 하면 사망률이 1.74배 증가
▶ 당뇨병 환자가 금연하면 심혈관 질환 위험도가 감소해 사망률과 이환율이 모두 낮아지므로 모든 당뇨병 환자는 금연해야 함
▶ 금연상담 및 금연교육 등의 금연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됨

당뇨병 예방 생활습관 증상 위험요인 관리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글에서 안내한 정보가 담겨있는 국가건강정보포털 사이트를 알려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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