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예방 생활습관 증상 위험요인 관리방법 알아보기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 습관 정보를 안내합니다. 당뇨병 발병자의 평소 관리가 필요한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당뇨병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을 안내합니다.

당뇨병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글에서 안내하는 정보는 국가건강정보포털에 게시된 정보를 활용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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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의 목차를 살펴보겠습니다.
목차를 보시고 알고 싶거나 찾고 있는 정보가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시길 바랍니다.
아래 목차입니다.


당뇨 당측정기와 과일






당뇨병 증상

당뇨병의 3대 증상은 다음, 다식, 다뇨


체중감소, 시력 저하, 피로감 및 무기력이 동반되기도 함


혈당이 높아지면 소변으로 당이 빠져나감
이때 포도당이 신장을 통해 다량의 물을 끌고 나가기 때문에 소변을 많이 보게 됨
몸 안에서는 수분이 모자라 갈증이 심하며 물을 많이 마시게 됨
섭취한 음식물이 에너지로 이용되지 못하므로 공복감이 심해지고 점점 더 먹으려 함


다식은 인슐린 작용이 충분하지 못해 체내에서 에너지원인 당질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소변으로 당이 많이 빠지기 때문


체중감소
-섭취한 에너지가 인슐린 부족으로 충분히 이용되지 못하고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
-이를 보충하기 위해 체내에 저장된 지방과 단백질에서 포도당이 만들어지지만, 이 또한 인슐린 부족으로 충분히 이용되지 못함
-저장되어 있던 지방과 단백질이 소모되기 때문에 당뇨병이 악화되면 식사량이 줄지 않아도 체중이 많이 감소할 수 있음


체력저하, 피로, 무기력, 졸음 등을 호소하며 충분히 잠을 자거나 쉬어도 피로가 가시지 않는 경우가 많음


여성은 비뇨생식 계통 감염이 흔해져 질염이나 방광염, 전신  가려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음


2형당뇨병은 서서히 발생하므로 대부분 증상이 없음
-당뇨병인지도 모르고 지내다가 뒤늦게 진단 받는 경우도 많음





당뇨병 환자 위험요인 관리

비만 관리

비만 관리는 당뇨병 전단계에서 당뇨병으로의 진행을 막을 수 있고, 2형당뇨병 치료에 도움이 됨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제2형 당뇨병 환자가 체중을 줄이면 혈당이 개선되고, 경구 약제 사용이 줄어들 수 있음

고혈압 관리

고혈압은 당뇨병 환자에서 미세혈관과 대혈관 합병증을 일으키는 심각한 위험인자임

심혈관계질환은 당뇨병 환자의 주요 사망 원인으로, 대규모 무작위 임상시험에서 혈압을 조절할 경우 사망률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생활습관 교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운동 및 식사조절임

▶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칼륨 섭취를 늘리며, 음주는 최소화하고 운동량은 늘려야 함



이상지혈증 관리

이상지질혈증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김

많은 임상연구에서 스타틴 치료는 심혈관질환의 발생을 유의하게 감소

이상지질혈증이 있는 경우 적극적인 생활습관 교정이 필요함

식사요법과 신체활동량 증가, 체중감량, 금연 등으로 지질농도를 개선할 수 있음

식사요법은 환자의 나이, 당뇨병의 유형, 사용 약물, 지질 농도, 동반질환을 고려해 환자마다 다르며, 포화지방산, 콜레스테롤, 트랜스지방 섭취를 줄이고 오메가-3 지방산, 섬유소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혈소판제

항혈소판제는 심혈관질환 병력이 있는 당뇨병 환자에서 재발을 낮출 수 있으므로 뇌경색,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 기왕력이 있는 환자는 항혈소판제를 복용해야함

2차 예방 목적으로는 아스피린(100 mg/day) 사용을 권고



금연

흡연은 일반인과 당뇨병 환자 모두 대혈관 질환 발생 위험과 사망률을 높이는 강력한 위험요인임

연구 결과 단지 흡연량을 줄이는 것은 큰 이익이 없으나, 적극적인 금연 치료군에서는 전체 사망률이 유의하게 줄어들었으며, 특히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감소함

모든 당뇨병 환자는 금연



저혈당 관리

혈당이 70 mg/dL 이하이지만 의식이 있는 환자는 15~20 g의 포도당을 섭취해야 함

치료 15분 후에도 혈당이 낮다면 포도당 섭취를 반복함

인슐린 혹은 인슐린 분비촉진제를 사용하는 환자는 저혈당 재발을 막기 위해 혈당이 정상으로 회복된 후에도 주기적으로 자가혈당 측정을 하고 필요하면 식사 또는 간식을 추가 섭취해야 함

의식이 없는 경우에는 입으로 섭취하는 것은 금지이며, 119에 연락하여 병원으로 이송하도록 함





당뇨병 예방 생활습관

식사요법의 목표

▶ 당뇨병 식사요법의 목표는 적절한 혈당, 혈압, 지질 농도를 유지하고, 급성 및 만성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

▶ 식사요법은 당뇨병 환자의 중요한 치료 방법의 하나로 적절한 교육과 실천이 필요함



식사요법의 원칙

1) 일반적 원칙

▶ 적절한 열량을 섭취하고, 매일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먹어 3대 영양소를 균형있게 섭취해야 함

▶ 매일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해야 함


2) 구체적 방법

▶ 탄수화물의 양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

▶ 당지수가 낮은 양질의 탄수화물(전곡물, 콩류, 채소류, 저지방 유제품)을 섭취하면 혈당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 단일불포화지방산(식물성 기름-카놀라유, 올리브유, 들기름 및 견과류)과 다가불포화지방산(생선, 들깨, 콩류)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고, 포화지방산과 트랜스지방산 섭취를 줄임

▶ 기름진 육류보다 양질의 단백질(생선, 콩류, 견과류, 닭, 오리) 섭취를 권장

▶ 식이섬유(전곡류, 채소, 과일, 콩)를 충분히 섭취

▶ 설탕, 단순당(꿀) 섭취를 줄임

▶ 염분 섭취를 줄임(1일 나트륨 2,300 mg 이내로 제한할 것을 권장)

▶ 간질환 또는 이상지질혈증이 있거나 비만한 당뇨병 환자는 금주를 권고하며, 혈당조절이 잘 되는 경우에만 1일 1~2잔 범위로 음주를 허용

운동요법의 필요성

▶ 운동요법은 체중 및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켜 혈당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함

▶ 운동요법은 당뇨병 환자의 혈중 지질 농도와 심혈관 질환 위험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음



운동요법의 방법

1) 유산소운동

▶ 중강도(최대심박수의 50~70%, 최대심박수=220–나이)의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150분 이상하는 것이 좋음

▶ 조금 숨이 찰 정도의 속도로 매일 30분씩 걷기

▶ 걷기, 조깅, 수영, 자전거 타기, 댄스, 스케이트, 줄넘기, 계단 오르기 등이 유산소 운동에 해당함

▶ 운동은 적어도 일주일에 3일 이상 하는 것이 좋으며, 연속 이틀 이상 쉬지 않아야 함

▶ 비만하거나 인슐린 주사를 맞는 경우에는 매일 운동하는 것이 효과적임

▶ 경구 혈당강하제나 인슐린을 사용하는 환자는 식후에 운동하는 것이 저혈당 예방에 좋음

▶ 운동 전후에 혈당을 측정하고, 필요한 경우 저혈당 예방을 위해 약제를 감량하거나 간식을 추가할 수 있음

▶ 노인이나 말초신경병증, 당뇨병 망막병증이 동반된 경우에는 뛰기와 점프 등 고강도 운동은 피해야 함


2) 근력운동

▶ 특별한 금기가 없다면 근력운동은 주 2~3회 시행하는 것이 좋음

▶ 최대근력(한 번에 들 수 있는 가장 큰 무게)의 50-69% 강도로 8회~15회씩 3세트 반복하는 것을 권장하며, 상체운동과 하체운동을 병행함

▶ 아령, 건강밴드 등을 이용한 운동이 근력운동에 해당함



당뇨병과 비만

▶ 대한당뇨병학회 통계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의 53.2%에서 비만이 동반됨

▶ 비만한 당뇨병 환자는 식사요법, 운동요법 및 행동치료로 치료 전 체중의 5% 이상을 감량하고 유지해야 함



당뇨병과 흡연

▶ 당뇨병 환자가 흡연을 하면 사망률이 1.74배 증가

▶ 당뇨병 환자가 금연하면 심혈관 질환 위험도가 감소해 사망률과 이환율이 모두 낮아지므로 모든 당뇨병 환자는 금연해야 함

▶ 금연상담 및 금연교육 등의 금연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됨


당뇨 측정기


당뇨병 예방 생활습관 증상 위험요인 관리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글에서 안내한 정보가 담겨있는 국가건강정보포털 사이트를 알려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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